미국발 금리인상으로 인한 대한민국 경제위기에 대한 뇌피셜입니다.
연말이 되면 14년 만의 8%대의 대출금리가 될 것 같습니다.
미국발 금리인상으로 인한 현상입니다.
미국이 계속해서 금리인상을 한다면 대한민국 국채금리는 상승할 것이며 은행채 금리도 상승할 것이고 주책 담보 대출금리도 오를 것입니다.
현재 부동산은 8월 전국 주택종합 매매 가격이 13년 7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변동금리 대출이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이전에 3% 정도인 신용대출을 받은 40대 직장인은 지금 6%대 가까이 변동금리가 올라가 있으며
대출 이자만 40만 원에서 50만 원 정도 더 지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버텨야 된다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다고 하지만 앞으로 일어날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인 것입니다.
아래에 그림은 주요국 통화가치 하락을 표현한 그림입니다.
일단 위안화 그래프는 심리적인 마지노선까지 무너진 상태입니다.
엔화는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24년 만에 환율 개입을 공식화했지만 시장 반응은 미온적 반응입니다.
위안화와 엔화 가치를 막기 어려운 이유는 미국의 급격한 금리인상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본은 국채 이자비용 증가 탓에 중국은 경기 부양을 이유로 금리를 섣불리 올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하락을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안화와 엔화의 약세가 아시아 전체 통화시장 불안을 일으킬 수 있다고 봅니다. 아주 심각한 상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블룸버그에서는 " 두 경제 대국인 중국과 일본의 통화 가치 폭락이 해외 자금시장을 겁먹게 되고 대구모 자본 이탈로 이어진다면 본격적인 위기로 확대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는
"이론적으로 지금 통화 스와프는 필요 없다"라고 말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1997년 2008년 위기와 현재 상황이 달라 미국과 통화 스와프 없이 위기를 해결한다면 여러 가지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26일 국회 기재위 전체회의에서 발언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 말을 믿을 수 있을까요?
이창용 총재의 두 발언을 다시 한번 뜯어서 보겠습니다.
첫 번째 이론적으로 지금 통화 스와프~~ 이렇게 발언했지요.
확실성이 없습니다. 이론적 이란 단어를 썼지요,
언듯 들으면 지금 상황이 위험한 상황이 아니다고 느껴지실 겁니다.
확실히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면 지금 현 상황이라고 말해야 되는 거 아닐까요?
이론적으로 이 말은 책임을 회피한 한발 빼기 발언입니다.
우리는 예전에 편히 자고 일어나서 IMF라는 뒤통수를 전 국민이 당하지 않았습니까?
이 사람들 말을 절대 믿으면 안 됩니다. 한국이 다시 한번 IMF를 겪으면 서민들만 피눈물 흘립니다.
이 사람들이 책임을 질까요? 절대 그럴 리 없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발언에서 미국과 통화 스와프 없이 위기를 해결한다면~~
참 어이가 없습니다. 해결한다면 가정입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옵니다. 자 우리들은 현재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수많은 정보들 속에 진실을 찾아 준비해야 합니다. 국민을 속이고 눈 가리는 저런 정보에 속지 말고 준비합시다. 준비하고 있다가 나쁜 상황이 안 일어나면 더 좋은 것이지만 저런 말도 안 되는 정보를 믿고 있다가 뒤통수를 맞으면 안 되니까요
여기까지 개인적인 경제 전문 지식이 하나도 없는 일반인의 현재 대한민국 경제가 흘러가는 뇌피셜을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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